맥북, 10분 만에 전문가처럼 다루는 초간단 사용법!

맥북, 10분 만에 전문가처럼 다루는 초간단 사용법!

 

목차

1. 맥북 첫 만남, 이것부터 설정하세요
   • 트랙패드 제스처: 맥북 활용의 핵심
   • 핫 코너: 마우스 없이 화면 제어하기
   • Dock: 필수 앱들을 한눈에
2. 단축키를 알면 속도가 두 배! 필수 단축키 모음
   • 기본 조작 단축키
   • 스크린샷 단축키
   • 창 관리 단축키
   • 강제 종료 단축키
3. 파일 관리의 신세계, 파인더와 스택
   • 파인더: 윈도우 탐색기보다 강력하게
   • 스택: 데스크탑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마법
4.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위한 기능들
   • 미션 컨트롤: 모든 창을 한눈에
   • 스페이스: 여러 개의 데스크탑 활용
   • 스테이지 매니저: 집중력을 높이는 창 배열
5. 맥북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숨은 팁
   • 스포트라이트: 만능 검색 기능
   • 미리보기: 퀵 룩으로 파일 미리보기
   • 아이클라우드 연동: 애플 기기 간의 끊김 없는 연결
   • 아이폰과 맥북의 완벽한 조화: 연속성 기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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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북 첫 만남, 이것부터 설정하세요

새로운 맥북을 열었다면, 가장 먼저 설정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. 이 초기 설정만으로도 맥북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윈도우 환경에 익숙한 분이라면, 맥북만의 독특한 사용법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트랙패드 제스처: 맥북 활용의 핵심

맥북 사용의 절반은 트랙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 마우스가 없어도 대부분의 작업을 트랙패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. 시스템 설정 > 트랙패드로 이동하여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. 특히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기능을 켜면 파일을 이동하거나 텍스트를 선택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. 두 손가락 스크롤, 세 손가락 쓸어넘기기 등 다양한 제스처를 익히면 작업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집니다.

핫 코너: 마우스 없이 화면 제어하기

핫 코너는 마우스 커서를 화면 네 모서리로 가져가면 특정 기능을 실행하는 유용한 기능입니다. 시스템 설정 > 데스크탑 및 Dock > 핫 코너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우측 상단 모서리에 데스크탑 보기를 설정해두면 언제든지 커서를 그곳으로 이동시켜 열려있는 모든 창을 숨기고 데스크탑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.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모서리에 할당하여 작업 흐름을 끊김 없이 유지하세요.

Dock: 필수 앱들을 한눈에

화면 하단에 위치한 Dock은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모아두는 곳입니다. Dock에 있는 앱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옵션 > Dock에 유지를 선택하면 앱이 실행 중이 아니더라도 Dock에 고정됩니다. 또한, Dock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위치를 변경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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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축키를 알면 속도가 두 배! 필수 단축키 모음

맥북을 빠르게 사용하고 싶다면 단축키는 필수입니다. 몇 가지 핵심적인 단축키만 익혀도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
기본 조작 단축키

• Command (⌘) + C: 복사
• Command (⌘) + V: 붙여넣기
• Command (⌘) + X: 잘라내기
• Command (⌘) + Z: 실행 취소
• Command (⌘) + A: 전체 선택
• Command (⌘) + F: 찾기 (텍스트, 파일 등)
• Command (⌘) + Q: 앱 종료

스크린샷 단축키

• Command (⌘) + Shift + 3: 전체 화면 캡처
• Command (⌘) + Shift + 4: 특정 영역 캡처
• Command (⌘) + Shift + 5: 스크린샷 설정 (영상 녹화 등)

창 관리 단축키

• Command (⌘) + Tab: 실행 중인 앱 전환
• Command (⌘) + W: 현재 창 닫기
• Command (⌘) + M: 현재 창 최소화

강제 종료 단축키

• Command (⌘) + Option + Esc: 응답하지 않는 앱 강제 종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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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일 관리의 신세계, 파인더와 스택

맥북의 파일 관리는 윈도우와 조금 다릅니다. 하지만 익숙해지면 훨씬 직관적이고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.

파인더: 윈도우 탐색기보다 강력하게

파인더는 윈도우의 탐색기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. Finder (파인더) 아이콘을 클릭하여 열 수 있으며, 왼쪽 사이드바에 즐겨찾기 폴더를 추가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Dock에 드래그하여 고정할 수 있습니다. 특히 파인더 > 보기 > 미리보기 표시를 활성화하면 선택한 파일의 상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.

스택: 데스크탑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마법

스택은 데스크탑에 있는 파일들을 종류별로 자동으로 분류하고 정리해주는 기능입니다. 데스크탑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스택 사용을 선택하면 이미지, 문서, PDF 등 파일의 종류에 따라 자동으로 묶여 깔끔하게 정돈됩니다. 지저분한 데스크탑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최고의 기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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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위한 기능들

맥북은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데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. 이 기능들을 잘 활용하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
미션 컨트롤: 모든 창을 한눈에

세 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위로 쓸어올리거나 F3 키를 누르면 실행 중인 모든 창과 데스크탑이 한 화면에 나타납니다. 복잡하게 열려 있는 창들 사이에서 원하는 창을 빠르게 찾거나 다른 데스크탑으로 전환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.

스페이스: 여러 개의 데스크탑 활용

미션 컨트롤 화면에서 상단에 있는 ‘+’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데스크탑(스페이스)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작업 종류에 따라 스페이스를 나누어 사용하면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한 스페이스에는 문서 작업 앱들을, 다른 스페이스에는 웹 브라우저를 띄워두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. 세 손가락으로 좌우 쓸어넘기기 제스처를 사용해 데스크탑 간에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.

스테이지 매니저: 집중력을 높이는 창 배열

시스템 설정 > 데스크탑 및 Dock > 스테이지 매니저에서 이 기능을 켤 수 있습니다. 스테이지 매니저는 현재 작업 중인 앱만 화면 중앙에 띄우고, 다른 앱들은 왼쪽 사이드바에 정리해 줍니다. 여러 앱을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할 때 유용하며, 화면을 깔끔하게 유지하여 집중력을 높여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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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북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숨은 팁

맥북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발견하게 되는 편리한 기능들이 많습니다. 이 숨은 팁들을 통해 맥북을 더욱 완벽하게 활용해 보세요.

스포트라이트: 만능 검색 기능

Command (⌘) +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나타나는 스포트라이트는 단순한 검색창이 아닙니다. 앱 실행은 물론, 파일 검색, 계산, 단위 변환, 웹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. 예를 들어, '100달러를 원화로'와 같이 입력하면 환율을 바로 계산해 줍니다.

미리보기: 퀵 룩으로 파일 미리보기

파인더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해당 파일의 내용을 열지 않고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문서, 이미지, 동영상 등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하며, 간단한 수정이나 공유도 가능합니다.

아이클라우드 연동: 애플 기기 간의 끊김 없는 연결

시스템 설정 > Apple ID > iCloud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설정하세요. 아이폰, 아이패드 등 다른 애플 기기와 사진, 문서, 메모 등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하여 언제 어디서든 작업할 수 있습니다. 한 기기에서 작업한 내용을 다른 기기에서 바로 이어서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.

아이폰과 맥북의 완벽한 조화: 연속성 기능

애플 기기 사용자라면 연속성 기능을 꼭 활용해 보세요.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맥북에서 바로 편집하거나, 맥북에서 복사한 텍스트를 아이폰에 붙여넣는 등 기기 간의 경계를 허무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 이 기능은 동일한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고 블루투스와 Wi-Fi가 켜져 있을 때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.